민·관 1500여명 참여 관내 전역 환경정비
서울 동대문구는 봄을 맞아 22일 오전 7시 관내 곳곳에서 묵은 때를 씻어내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구·동 직원과 지역주민 1500여명은 관내 14개 동별 정해진 장소에서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한 학교와 기업체, 상인회, 종교시설 등도 자체적으로 해당시설 주변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