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까지 주1회 교육
인천 강화군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교육생 80명을 대상으로 2017년 귀농·귀촌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귀농·귀촌 과정은 이날 21일부터 오는 8월8일까지 매주 1회 실시하며 귀농·귀촌 지원정책, 농업기술교육 등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6회에 걸친 현장실습교육을 편성해 선진농장 체험교육을 크게 강화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이상복 군수는 “이번 귀농·귀촌 교육과정을 통해 농업 및 농촌을 이해하고 강화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며 “강화군에서 제2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화/백경현 기자 khb58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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