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체육회(회장 김홍섭 중구청장)는 새봄을 맞아 하남시 검단산을 산행으로 2017년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김홍섭 회장은 60여명의 체육회 임원들과 함께한 이번 산행에서 “새봄을 맞아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산행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돼 반갑다”며 “앞으로 매월 만나는 시간을 만들어 심신건강과 중구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 보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산행은 구 체육회가 생활체육협의회와 통합 된 이후 첫 행사로 참석한 임원들은 중구 발전과 체육회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신아일보] 중구/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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