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건설은 주택건설 및 분양공급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총 자산 516억원 규모의 회사다.
이로써 SM그룹 계열사인 동아건설산업과 우방건설은 오는 6월 2일 하나의 회사가 된다. 합병 후 회사명은 동아건설산업의 명칭을 그대로 사용키로 했다.
동아건설산업은 우방건설을 흡수합병함으로써 경영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사업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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