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산업, 우방건설 '흡수합병 계약' 체결
동아건설산업, 우방건설 '흡수합병 계약' 체결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7.03.21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아건설산업이 지난 16일 우방건설에 대한 흡수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우방건설은 주택건설 및 분양공급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총 자산 516억원 규모의 회사다.

이로써 SM그룹 계열사인 동아건설산업과 우방건설은 오는 6월 2일 하나의 회사가 된다. 합병 후 회사명은 동아건설산업의 명칭을 그대로 사용키로 했다.

동아건설산업은 우방건설을 흡수합병함으로써 경영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사업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