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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콘텐츠 감상 방해하는 동영상 광고가 최악"PC·모바일 이용자 2천명 설문… 선호도 1위는 검색 광고
신민우 기자  |  ronofsmw@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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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0  10: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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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아일보 DB)

국내 네티즌들은 인터넷 광고 중 동영상 광고를 가장 싫어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대로 가장 선호하는 온라인 광고로는 검색 광고가 꼽혔다.

20일 IT 업계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국내 PC·모바일 인터넷 이용자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온라인 광고 산업 동향 조사 및 분석'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선호하지 않는 인터넷 광고 유형을 순위별로 골라 달라'는 항목에서 동영상 광고가 1순위로 꼽혔다. 동영상 광고가 비호감 대상 1순위와 2순위로 거론된 비율을 합치면 41.5%에 달했다.

보고서는 이처럼 동영상 광고에 대해 부정적 반응이 많은 이유는 콘텐츠 감상을 대거 방해하고, 억지로 봐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광고 유형별로 이용 당시 불편했던 경험'이 있었는지를 묻는 항목에서 동영상 광고는 '불편했다'는 답변이 51.0%에 달해 2명 중 1명은 동영상 광고를 불편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로는 ‘검색 광고’가 뽑혔다. 검색 광고가 선호도 1순위와 2순위로 꼽힌 비율이 도합 58.1%에 달했다.

또 배너광고(1·2순위 합산 41.9%)와 보상형 광고(30.1%)도 선호도가 높았다.

아울러 '인터넷 광고와 관련해 해결이 시급한 문제를 순위별로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사용자를 속이는 낚시 광고'가 1·2순위 합산 답변율이 45.5%로 가장 많은 지적을 받았다.

그 외주요 의견으로는 '불법·선정 광고'(1·2순위 합산 42.3%), '웹사이트에 광고를 너무 많이 넣는 관행'(36.5%), '과도한 개인정보 활용'(30.3%) 등이 있었다.

[신아일보] 신민우 기자 ronofsmw@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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