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

prev next
> 경제 > 금융·증권
삼성그룹 23개 종목 시총 442조원…전체시총의 28%올해만 약 50조원 증가…비중도 지난해말 보다 1.9%p↑
강태현 기자  |  thkang@shinailbo.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3.20  08:47:29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사진=신아일보DB)

삼성그룹의 시가총액이 올해 삼성전자의 사상최고치 행진에 힘입어 들어서만 50조원 가까이 불어났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선주를 포함한 삼성그룹 23개 종목의 시총은 지난 14일 기준 442조4690억원으로 지난해 말(394조7910억원)보다 47조6780억원(12.1%) 늘었다.

삼성그룹주의 시총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한 전체 시총(1579조2460억원)에서 28.0%를 차지했다. 이 비중은 지난해 말(26.1%)보다 1.9%포인트 상승했다.

자산총액 상위 10개 대기업을 보면 지난해 말과 비교해 시총 증가 폭이 가장 큰 기업은 역시 삼성이었다. 이어 SK(6조2960억원), LG(5조1270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시총 증가율은 현대중공업이 14.1%로 삼성그룹을 앞섰다. 현대중공업의 시총은 지난해 말(12조4020억원)보다 1조7440억원 증가했다.

반면 현대차(-1.2%), 한화(-0.5%), 롯데(-0.2%) 등은 시총이 줄었다.

10대 그룹 소속 종목 가운데 이 기간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84.7%를 기록한 SK증권우선주였다. 이어 호텔신라우선주(71.2%), LG이노텍(43.7%) 등의 상승률도 높았다.

아이리버는 38.2%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전체에서 10대그룹이 차지하는 비중은 52.2%였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10대 그룹 전체의 시총은 지난해 말보다 8.1% 증가했다.

[신아일보] 강태현 기자 thkang@shinailbo.co.kr

강태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HOT Click
1
美의회 "中, 사드 보복조치 용납할 수 없다" 경고
2
세월호 인양 좌우할 36시간… 신중 또 신중
3
[동영상] 문재인 대선 출마선언… "국민 뜻 모아 정권교체"
4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견본주택 24일 개관
5
코레일-관광공사, 평창올림픽 철도여행 기획
6
세월호 '마지막 항해' 시작… 자정까지 시간과의 싸움
7
갤S8 출시에 업계 들썩… '사전예약' 마케팅 열풍
8
최정호 국토부 차관, 봄철 철도시설 '안전점검'
9
경기도·경기TP, 드론산업 육성 컨퍼런스 개최
10
이선애 헌재 재판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일사천리 채택
기획·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