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고객행복대상 시상식 열렸다
미래에셋생명 고객행복대상 시상식 열렸다
  • 곽호성 기자
  • 승인 2017.03.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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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희 전무대우FC, 6년 연속 슈퍼챔피언에 올라

▲ 고정희 전무대우FC.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부회장 하만덕)은 지난해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 실적을 올린 FC들을 축하하는 시상식인 ‘미래에셋생명 고객행복대상’을 17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고객행복대상에서는 고정희 주안지점 전무대우FC가 6년 연속 슈퍼챔피언에 올랐다. 이외에 4명이 임원대우 FC 인증패를, 약 300여 명이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등의 상패를 받았다.

고정희 전무대우FC는 2005년 미래에셋생명에 입사한 이후 한 해도 빠지지 않고 고객행복대상에서 본상을 받았다. 올해는 6년 연속으로 슈퍼챔피언에 올랐다.

이외에 김영자 새울산지점 이사대우FC가 FC 챔피언, 김미선 울산지점 매니저가 SM챔피언, 이진형 미래복합지점 이사대우CFC가 TFC복합 챔피언, 황세호 서울TFC지점 팀장이 TFC 아웃바운드 챔피언, 양형모 강남제우스지점 사업부장이 지점장대상을 받았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2016년 한 해 동안 보여주신 FC 및 영업관리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탁월한 성과에 감사드린다”라며 “2017년에도 미래에셋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모든 고객의 행복한 은퇴설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곽호성 기자 lucky@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