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의 훈훈한 기부 소식이 또 한 번 전해졌다.
지난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수지는 지난 14일 생명존중문화 확산운동과 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을 위해 생명나눔실천본부에 후원금으로 1억 원을 전달했다.
수지는 지난해 12월 생명나눔실천본부가 달동네 백사마을 주민들에게 솜이불을 전달한 제3회 따뜻한 정 나누기 행사에도 기부금을 전달하는 기부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지난 2015년에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791번째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나눔 실천에 힘써왔다.
한편 수지는 지난 1월 소롤 데뷔 앨범 'Yes? No?'를 발매했으며, SBS 새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제)에서 이종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신아일보] 박고은 인턴기자 gooeun_p@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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