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이사장은 전남 완도 출신으로 1987년 기술고시 22기로 수산청 수산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농림수산식품부 수산인력개발원장, 어업자원관, 수산정책관, 국립수산과학원 제39대 원장,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정 이사장은 29년 간의 공직 경험과 수산 정책을 담당해 온 수산 전문가다. 국내외 수산현황에 정통하고 국제적인 감각이 뛰어나 공단을 수산자원조성 분야의 세계적 선도 기관으로 발전시킬 리더십과 역량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신아일보] 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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