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구로구민회관 1층에서 진행
서울 구로문화재단이 갤러리 구루지(구로구민회관 1층)에서 무료 기획 전시 ‘공간의 중첩展’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로문화재단은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주민들이 젊은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을 감상하며 예술적 감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공간의 중첩展’은 일상에서 생활하고 있는 공간을 주제로 한 작품 전시회다. 다양한 시각에서 공간을 바라보며 접근한 작가들의 회화, 사진, 설치, 영상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구로문화재단 관계자는 “작가가 창조한 작품 속의 공간을 감상하며 공간에 대해 새로운 시선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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