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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대선' 재외국민투표 준비 착수
'장미 대선' 재외국민투표 준비 착수
  • 이선진 기자
  • 승인 2017.03.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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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각 공관에 공문 발송… 정치적 중립 요구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외교부가 5월 중 치러질 조기 대선 준비에 나섰다. 외교부는 각국 주재 대사관과 총영사관 등에 재외국민선거 준비를 지시했다.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 판결이 난 지난 10일,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설치를 지시하는 내용의 공문을 각 재외공관에 발송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를 치를 사유가 발생한 지 10일 이내에 각 재외공관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를 설치해야 하며 그 시한은 이번 대선의 경우 오는 20일까지다.

외교부는 또 공문에 각 공관이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킬 것을 요구하는 내용도 담았다.

앞서 지난 2일 개정 공직선거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조기에 치러지는 이번 대선에서도 재외국민이 투표할 수 있게 됐다. 

[신아일보] 이선진 기자 sj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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