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12일로 사흘째 청와대 관저에 머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곧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이동한다.
박 전 대통령은 현재 출발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로, 청와대를 떠나기 전에 청와대 참모 및 직원들과 작별인사를 마치고 6시 30분께 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아일보] 전민준 기자 mjjeon@shinailbo.co.kr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12일로 사흘째 청와대 관저에 머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곧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이동한다.
박 전 대통령은 현재 출발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로, 청와대를 떠나기 전에 청와대 참모 및 직원들과 작별인사를 마치고 6시 30분께 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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