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 중앙회장 특별강의 진행
저축은행중앙회는 10일 소사고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자매결연을 맺고 발전기금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결연식 이후 이순우 중앙회장은 소사고 전교생에게 ‘실패전문가의 성공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강의를 했다. 금융교육의 필요성과 금융권 30년 근무 경험을 전했다.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저축은행은 서민금융기관이자 지역민들을 위한 금융기관으로서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금융지원과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생활 자세 형성을 위해 직접 발로 뛸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중앙회는 저축은행들과 함께 자매결연을 계속 확대하고 1사1교 금융교육에 적극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예정이다.
[신아일보] 곽호성 기자 lucky@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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