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과 같이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하세요”
“김소현과 같이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하세요”
  • 곽호성 기자
  • 승인 2017.03.0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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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초밀착 투자관리’ 캠페인 시행

▲ 김소현과 함께하는 초밀착 투자관리 캠페인.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배우 김소현을 모델로 ‘김소현과 함께하는 초밀착 투자관리’ 캠페인을 9일부터 진행한다.

김소현은 디지털 고객관리, 편리한 계좌개설, 모바일 수수료 이벤트 등 3편의 영상에서 삼성증권에서 제공하는 ‘초밀착 투자관리’ 서비스를 소개한다. 해당 영상 및 상세 혜택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5월 말까지 비대면으로 계좌를 만든 신규고객에게 계좌 개설시 1만원, 국내/해외 주식 및 금융상품 거래 시 추가 2만원 등 최대 3만원을 준다. 새로 개설한 비대면 계좌에 대해서는 모바일 주식거래 수수료 3년 무료 혜택도 준다.

지난해 2월 22일 시작한 삼성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건수는 8일 기준, 1년여 만에 10만 건을 넘어선 10만 1000건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에서 비대면으로 계좌를 만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하자 고객들은 ‘브랜드 신뢰도(39.5%)’, ‘무료 수수료 혜택(25.4%)’,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20.7%)’ 등의 이유로 삼성증권을 골랐다고 답변했다.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은 신규고객 유입 채널인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을 위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바일 앱(mPOP), ‘삼성증권 라씨i’ 등 인프라스트럭처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신아일보] 곽호성 기자 lucky@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