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프 이벤트·아이디어 공모 등 온·오프라인 행사 ‘풍성’
가구기업 퍼시스그룹이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23회를 맞는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PLAY at HOME, 우리집에 놀러와’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300여 개의 디자인 브랜드가 참여했다.
퍼시스그룹은 ‘가치 있는 공간, 같이 사는 공간’이라는 컨셉 아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iloom),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sidiz), 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slou), 소호(SOHO)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DESKER) 등을 소개했다.
또 관람객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내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인증 사진 이벤트’를 비롯해 퍼시스그룹의 4개 브랜드 부스를 모두 방문해 스탬프를 찍으면 시디즈 카페에서 커피를 제공하는 ‘스탬프 이벤트’, 일룸 제작 가구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생활을 바꾸는 가구’ 아이디어 공모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
퍼시스그룹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투자를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재형 기자 grind@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