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감염병 예방교육
거창,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감염병 예방교육
  • 최병일 기자
  • 승인 2017.03.0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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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230여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종 감염병(장티푸스, 중동호흡기증후군, 유행성 눈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손씻기를 통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단으로, 수인성감염병의 약 70%는 손씻기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방교육과 홍보를 꾸준히 시행해 감염병 없는 청청 거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거창/최병일 기자 choibi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