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통해 예금자보호제도와 경제·금융 정보 등 제공
예금보험공사는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사옥에서 '제10기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학생 및 주부 20명으로 구성된 이번 기자단은 앞으로 6개월 동안 '금융에 믿음을 더하는 예금보험공사'의 활동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담당하고, 예보 블로그를 통해 국민들이 건전하고 편리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예금자보호제도와 경제·금융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예보의 주요 행사 참여 및 취재, UCC 등 온라인 컨텐츠 제작,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정부 3.0 정책의 소통하는 투명한 예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강태현 기자 thkang@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