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 3월 중순 최초 '내한 확정'
‘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 3월 중순 최초 '내한 확정'
  • 박선하 인턴기자
  • 승인 2017.02.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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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공각기동대' 포스터. (사진=롯데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칼렛 요한슨의 최초 내한이 확정됐다.

스칼렛 요한슨은 3월 개봉하는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홍보를 위해 루퍼트 샌더스 감독,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과 함께 3월 중순 내한할 예정이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영화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을 이끄는 리더 메이저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아일보] 박선하 인턴기자 sunh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