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에 상관 없이 경유가 기준 리터당 55원 할인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S-Oil 2UP 화물운전자 복지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카드는 고정형을 선택하면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경유가 기준으로 리터당 55원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실적 연동형을 선택하면 전월 이용액에 따라 리터당 35∼1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주유 혜택은 S-Oil 화물우대 주유소에서 경유를 주유할 때 제공된다. 연동형과 고정형은 1년에 3번 바꿀 수 있다.
이 밖에도 한국타이어 TBX 매장에서 사용액의 0.5%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아일보] 강태현 기자 thk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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