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사람’ 송옥숙, 김미경 재산 의심… “자금줄이 뭐야”
‘행복을 주는 사람’ 송옥숙, 김미경 재산 의심… “자금줄이 뭐야”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7.02.2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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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방송 캡처)

‘행복을 주는 사람’ 송옥숙이 김미경의 재산을 의심했다.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홍세라(송옥숙)는 서석진(이하율)에게 어떻게 식당을 시작했는지 묻는 장면이 그려졌다.

사장은 망했는데 직원이었던 박복애(김미경)이 그렇게 큰 식당을 어떻게 차린 지 궁금했던 것이다.

서석진은 “어떤 할아버지에게서 땅을 좀 사셨는데 그 땅값이 올랐나봐요. 엄마가 장사수완이 좋으셔요”라고 말했다.

이에 홍세라는 “그럼 장사만 하신거야? 장사만 해서 그 건물을 다 가지고 있는거야? 임대수입이 얼마나 되는데”라고 재차 물었다.

이에 서석진은 “나는 잘 모른다”며 발뺌했다.

홍세라는 “요리조리 살살 피해가네. 도대체 자금줄이 뭐야”라며 궁금해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