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주요 랜드마크에 직접 체험 가능한 부스 설치
KT는 지난 1월 출시한 ‘기가지니’를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기가지니’는 IPTV와 인공지능의 융합서비스로 TV와 연계해 홈 비서 기능을 제공한다. 유무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TV 및 음악 감상, 일정관리, 교통안내, 홈 IoT기기 제어, 영상통화 등 똑똑한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다.
‘기가지니’ 체험 프로모션은 2월 11~26일 서울과 부산 주요 랜드마크에서 진행되고 있다. 기가지니 대형 조형물이 설치된 부스에서 기가지니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11~12일에 서울 코엑스와 롯데월드몰에서 기가지니 체험 프로모션이 진행됐으며 18~19일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됐다.
KT는 오는 25~2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하이마트 체험매장에서 기가지니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며 기가지니 체험 프로모션에 참가하는 고객들에게는 기가지니 단말,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KT IMC담당 홍재상 상무는 “이번에 마련한 기가지니 고객체험 이벤트를 시작으로 더욱 많은 고객이 기가지니만의 차별화되고 우수한 가능들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도록 체험 프로모션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고 말했다.
[신아일보] 신민우 기자 ronofsmw@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