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모래속에 묻힌 대박이, 이동국 장난에 '눈물'
'슈퍼맨' 모래속에 묻힌 대박이, 이동국 장난에 '눈물'
  • 박고은 인턴기자
  • 승인 2017.02.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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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가 모래찜질을 즐기다 울음을 터트렸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이동국이 오남매를 데리고 해변에서 모래찜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은 땅을 파면서 “대박아. 너 이리로 들어와봐. 여기와서 누워”라고 말했다.

대박이는 아빠 이동국이 판 모래구멍 위에 몸을 눕혔다. 설아와 수아 누나들도 총출동해 대박이의 모래찜질을 도왔다.

대박이는 자신의 시야에 누나들이 보이지 않자 “언니는?”이라며 애타게 찾았다.

장난기가 발동한 이동국은 대박이를 둔 채 아이들과 도망쳤고 결국 대박이는 울음을 터트렸다.

[신아일보] 박고은 인턴기자 gooeun_p@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