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지난 17일 임인한 구청장이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현장점검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임 구청장은 신흥동 블루빌 아파트 5거리(익선동 27번지)와 태백동 원창시인의 마을 아파트 4거리(태백동 4-98) 주변 교통상황을 점검했다.
임 구청장은 “교통 불편이 발생하는 교차로에는 교통흐름 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된 회전식 교차로 설치를 검토해 볼 것”을 지시했다.
또 “주차공간이 부족한 지역은 인근 공유지 및 시유지를 활용한 주차장 조성을 검토해 주민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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