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의료원은 지난 17일 본관 앞 택시승강장에서 ‘2017 동절기 사랑나눔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남원의료원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의 협조 요청으로 매년 2회 이상 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직원 등 16명이 자발적으로 사랑 나눔 헌혈 운동에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의료원 관계자는 “매년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치고 있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앞으로도 많은 직원이 동참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남원/송정섭 기자 swp207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