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는 송병일 경남지방경찰청 2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베스트 경찰서 인증패 수여식 행사를 갖는 등 진주 수사경찰의 우수성을 과시 했다.
베스트경찰서 인증패수여식는 2016년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의 형사활동 사항을 정량평가부분 정성평가부분으로 나누어 평가했다.
진주 경찰서 관계자는 "현재 추진중인 4대 사회악 근절에 매진하는 한편 현장 대응능력을 배양하겠다"며" 시민이 원하는 것과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직시해, 국민이 원하는 곳에 항상 경찰이 있고 시민의 아픈 곳과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 주는 인권·안전의 수호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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