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는 16일 읍면 복지허브화 전면 시행에 따라 9개 읍면 복지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및 복지허브화 운영 활성화를 위해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은 읍면복지 허브화 설명회에 이어 그 동안 업무추진 과정에서 문제됐던 사안에 대한 개선대책 등 실무진들에게 사례관리 실무기법, 행복e음 시스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군은 지난달 군 조직개편에 의거 9개 읍면을 3개 권역으로 묶어 함평읍을 중심으로 손불면, 신광면을 학교면을 중심으로 엄다면, 대동면을 나산면을 중심으로 해보면, 월야면에 맞춤형 복지계를 신설해 읍·면 복지허브화를 추진해 오고 있다.
[신아일보] 함평/최부일 기자 bichoi@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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