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자회사 사업 현황 점검 나서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자회사 사업 현황 점검 나서
  • 강태현 기자
  • 승인 2017.02.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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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순익 목표치 6500억원 달성 위한 당부사항 전달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이 농협은행에서 자회사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이 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 등 자회사의 사업 추진 현황 점검에 나섰다.

16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4일 NH저축은행을 시작으로 이날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보를 방문한 데 이어 17일에는 NH농협캐피탈, NH-아문디자산운융, NH투자증권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올해 경영현안을 논의하고, 목표이익 달성을 위한 당부 사항을 자회사 임직원에게 전달한다.

농협금융은 올해 6500억원을 순이익 목표치로 잡았다.

[신아일보] 강태현 기자 thk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