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다른 韓해운사와 물량 선적 논의 중"
월마트 "다른 韓해운사와 물량 선적 논의 중"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02.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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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역작업하는 한진해운 선박.(사진=신아일보DB)

미국 유통업체 월마트가 국내 다른 해운사와의 물량 선적을 논의하고 있다.

주미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월마트는 14일(현지시간) 한국 해운사와 거래하지 않는다는 보도와 관련해 이 같이 성명을 냈다.

월마트는 성명에서 "보도와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한진해운은 최근 파산하는 바람에 더는 거래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손정은 기자 jes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