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졸업시즌 맞아 청소년 탈선예방 캠페인
논산, 졸업시즌 맞아 청소년 탈선예방 캠페인
  • 지재국 기자
  • 승인 2017.02.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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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는 졸업시즌을 맞아 시청과 제일아파트 등 학교 주변과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논산경찰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논산계룡 중·고 생활지도 상임위원회, 엄마순찰대 등 민·관 단체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및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 및 계도활동을 전개했다.

김정숙 평생교육과장은 “지속적인 선도 및 예찰활동을 통해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논산/지재국 기자 jgji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