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서울시민안전체험관에서 자신의 싱크탱크 '정책공간 국민성장' 주최로 열리는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6차 포럼에 참석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문 전 대표는 기조연설에 앞서 위기상황 발생 체험을 한다.
이어 좌담회를 통해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재난 피해자 및 유족들의 애로사항 및 제안을 경청한다.
안 지사는 이날 노인 빈곤 해결을 위한 정책 구상을 발표한다.
안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대한노인중앙회를 방문,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보완해 노인 빈곤을 완화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오후 7시에는 영등포CGV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과 서거를 모티프로 한 영화 '더 킹' 시사회에 참석한다.
이 시장은 이날 후원회를 출범시킨다. 그는 서울 영등포구 한 빌딩에서 출범하는 자신의 후원회 '이재명의 국민서비스센터' 출범식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1차 공동대표 명단을 발표한다.
이어 10시에는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동광기연의 해고노동자 농성장을 찾는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