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작년 실적 호조로 '주가 급등'
계룡건설, 작년 실적 호조로 '주가 급등'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7.02.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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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793억원…전년比 73.6% 증가

▲ 대전시 서구 계룡건설산업 사옥.(사진=계룡건설산업)
계룡건설산업 주가가 지난해 실적 호전 소식과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계룡건설은 하루 만에 오름세로 돌아서 전날보다 9.63% 오른 1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계룡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93억원으로 전년보다 73.6%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9600억원으로 28.8%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10.6% 증가한 187억원을 기록했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