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패치, '불의 축제' 신스킨·게임 모드 출시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가 서비스 점검 중이다.
8일 롤 제작사 라이엇게임즈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2월 8일(수) 서버 점검 및 업데이트 안내'라는 글을 통해 점검 소식을 알렸다.
이번 점검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약 7시간 동안 진행되며, 게임 서버 안정화 및 7.3패치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게임 서버 안정화 및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게임 접속 및 홈페이지 이용이 불가능하다.
아울러 서비스 점검 시각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에 남지 않는다.
롤 PBE 서버에 따르면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7.3패치로 불의 축제 신 스킨이 출시된다.
스킨 출시 캐릭터는 다이애나, 진, 탈론, 트위스티드 페이트 등 4개다. 이와 함께 '불의 축제' 게임 모드도 등장한다.
이 모드는 사상 처음으로 제한된 20개의 챔피언만 사용 가능하며 적 챔피언, 적 영혼을 잡거나, 악마 전령을 제물로 받쳐서 얻은 점수로 승패가 갈리는 방식이다.
이밖에 카밀, 초가스, 아이번, 제이스, 르블랑, 카직스, 말자하, 렝가, 트리스타나, 바이, 블라디미르, 자이라 등 챔피언 밸런스도 조정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박선하 인턴기자 sunh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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