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고등학교는 해외 재능 나눔 봉사단 1, 2학년 학생 8명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라오스의 방비엔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라오스 파당중학교에서 실시했으며, 논산고 학생들은 드론 조종 시범과 물로켓 발사를 선보였다.
또 파당중 학생 80여명에게 미니 발전기 만들기, 과학 마술(사라지는 물, 드롭링 마술), 정20면체 무드등 만들기 순으로 수학 과학 학습 멘토링을 진행했다.
한편, 논산고는 글로벌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또 다른 사업으로 중국 남경신식공정대학과 지난 1월초에 MOU를 체결해 매년 장학생으로 해외 유학의 길을 텄 으며, 방학을 이용해 이 대학과 단기 국제교류도 추진할 계획이다.
[신아일보]논산/지재국 기자 jgji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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