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별은 카카오톡 홈 상단의 '친구' '채팅' '채널' 다음에 붙는 탭 페이지로 다운로드가 필요 없는 '스낵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지난해 20일 안드로이드폰 버전이 출시된 당일 일평균 이용자 50만명으로 순조롭게 출발해 지난달 19일 아이폰 버전을 내놔 해당 수치가 더 늘었다"며 "게임별이 사용자가 먼저 노출을 허용해야 나타나는 '옵트인'(Opt-in) 탭인데도 빠른 성장세를 보여 전망을 밝게 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