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마트 5%, 국내 가맹점 0.2% 할인 혜택 제공
Sh수협은행은 개인 및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가맹점 이용시 생활관련 업종에 대해 기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그 외 업종에대해 특별 할인 혜택을 주는 신용카드 상품 '사랑해(海)카드'를 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랑海카드는 개인 고객인 경우, 일반 음식점 및 마트업종 5% 할인(월 최대 각 5000원 한도), 여객선 및 수협 쇼핑몰 5% 할인(월 최대 각 1만원 한도), 주유소(LPG충전소 포함) 리터당 40원 할인(건당 5만원 이상, 월 최대 5000원 한도), 영화관 3000원 할인(월 1회), 그 외 업종에 대해 이용금액의 0.2%를 5000원까지 할인해 준다.
기업 고객의 경우, 주유소(LPG충전소 포함) 리터당 40원 할인(건당 5만원 이상, 월 최대 1만원 한도), 여객선 및 수협 쇼핑몰 5% 할인(월 최대 각 5000원 한도), 그 외 업종에 대해 건당 3만원 이상 이용금액의 0.2%를 할인 해 준다.
월간 통합 할인 한도는 개인 고객인 경우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제공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사랑海카드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실속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태현 기자 thk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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