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마켓 '헬로페이' 거래건수 764%↑
헬로마켓 '헬로페이' 거래건수 764%↑
  • 신민우 기자
  • 승인 2017.01.3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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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금액 673% 성장… 연간거래액은 2015년보다 300%↑

 
개인간 중고거래 플랫폼 헬로마켓이 2016년 성과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헬로마켓은 지난해 헬로마켓의 안전결제 서비스인 헬로페이거래건수가 2015년 대비 약 764% 성장했다고 밝혔다.
 
헬로페이는 헬로마켓만의 안전결제 서비스로 구매자가 1000원만 부담하면 어느 중고물품이든 가장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에스크로 서비스이다.
 
헬로페이 거래금액 역시 673% 성장했으며 201612월에는 예년 동기간 대비 약 461% 성장했다.
 
헬로마켓 연간 거래액은 2015년 대비 약 300% 성장했다.
 
헬로마켓 관계자는 “2016년 월 거래액은 100억원을 크게 뛰어넘었다고 추정했다.
 
헬로마켓은 중고 개인거래에 최적화된 간편함과 안전함을 강점으로 누적 아이템 4300만건(20171월 기준) 2016년에만 2900만건을 확보했다.
 
글로벌 앱서비스의 주요 지표로 확인되는 일 평균 앱 사용시간이 헬로마켓은 약 37분이다.
 
비게임 분야에서 글로벌 SNS 인스타그램, 스냅챗이 25분을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돼 세계적인 수치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앱 사용시간 성과를 가지고 있다.
 
헬로마켓 이후국 대표이사는 헬로마켓은 2016년 회원들의 사랑에 힘입어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다“2017년에는 안전성과 편리함을 더욱 발전시켜 세계 최고 수준의 개인 간 거래 마켓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신민우 기자 ronofsmw@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