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KT의 ‘더블할인 멤버십’은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한 달에 한번, 고객이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2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다.
KT는 ‘2017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을 통해 문화공연 및 시즌별 트랜드를 반영,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2017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은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에 따라 ▲뚜레쥬르 전 고객 30% 할인 ▲도미노피자 VIP고객 40% 할인, 일반고객 30% 할인 ▲CGV 전 고객 현장예매 시 본인 4000원 할인 ▲롯데월드 전 고객 자유이용권 본인 70% 할인, 동반 3인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혜택 ‘그레이트컬쳐’의 경우 매월 문화혜택을 선정해 더블할인 단독 최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000포인트만 차감되기 때문에 포인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2월에는 ‘뮤지컬 아이다’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월 ‘뮤지컬 아이다’ 혜택은 더블할인 참여 제휴사의 통합 월 1회 사용횟수와는 별도로 추가 이용이 가능하다.
KT 유무선사업본부 무선서비스 담당 임채환 상무는 "2017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은 더욱 진보된 모습의 선택형 멤버십으로 KT멤버십만의 특별한 혜택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신민우 기자 ronofsmw@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