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킹’이 개봉 13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킹’(감독 한재림)은 30일 오전 11시 기준 누적 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사 측은 돌파 기념으로 영화 속에서만 볼 수 있는 조인성·정우성·배성우의 ‘난’ 댄스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정우성은 “클론의 ‘난’을 추기 위해 공부를 했다. 정말 잘 추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인성은 “‘난’을 직접 추기 위해 한 달 정도 배성우와 안무가와 함께 직접 춤 연습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공개된 ‘난’영상은 지금껏 본 적 없는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신아일보] 박고은 인턴기자 gooeun_p@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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