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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토청, 영남권 공사현장 안전점검 강화
부산국토청, 영남권 공사현장 안전점검 강화
  • 김삼태 기자
  • 승인 2017.01.2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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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수해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팀 운영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올해 지진 등 자연재해와 건설안전 사고에 대비 외부 전문가 및 시설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취약지역 안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국토청은 지진에 취약하고 건설사고 발생이 높은 소규모 건축물 등 공사비 50억 이하의 시설물에 대해 전년대비 3배 이상 확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국토청은 현장점검을 통해 기둥-보 등 주요 부실시공 상태와 가시설 등 안전사고가 높은 취약공종을 중점 점검하고 점검 시 지적내용은 지속적으로 관리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 우천시 발생하는 수해 방지를 위해 오는 3월부터 하천공사의 공정관리와 제방다짐 상태 등을 점검하고 5~6월에는 대절토사면과 지하 터파기 등이 포함된 건설현장을 점검하여 폭우에 따른 사면유실 토류벽 붕괴방지에 중점을 두고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국가하천 17개소 932㎞ 시설물에 대해서는 제방세굴, 파이핑, 수문오작동 등에 대비한 수해 대비 훈련을 20회 이상 실시하여 수해대처 능력도 향상 시킬 예정이다.

부산국토청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발족한 '영남권 건설안전협의회'를 본격 가동하는 한편 SNS를 이용한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재난에 공동대응 할 수 있도록 하고 안전 캠페인, 안전 홍보․교육 등의 활동으로 안전한 영남국토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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