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이윤미 "주영훈 몰래 제주도에 땅 샀다가 사기당해"
'아빠본색' 이윤미 "주영훈 몰래 제주도에 땅 샀다가 사기당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7.01.25 1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채널A 제공)
배우 이윤미가 땅 사기를 당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작곡가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가 땅 사기를 당했던 사실을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최근 녹화에서 주영훈과 절친한 사이인 윤정수와 배기성이 주영훈 부부의 집에 깜짝 방문했다.

이윤미는 그들과 대화를 나누다 "사실 고백할 게 있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윤미는 "남편 몰래 제주도에 600평이 넘는 땅을 샀다. 지인에게 대리 경매를 맡겼는데 알고 보니 이미 취소된 경매였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주영훈은 "나한테 얘기를 안 하고 벌인 일"이라며 평소와 다르게 큰소리를 치는 모습을 보여 아내 이윤미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