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화재 걱정 無"… KCC '내화건축자재'
"겨울 화재 걱정 無"… KCC '내화건축자재'
  • 신아일보
  • 승인 2017.01.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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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지 않는 무기단열재로 화재 발생에도 인명·피해 최소화

▲ KCC 보온단열재 그라스울·미네랄울 제품군
우레탄 샌드위치 패널 등 가연성 건축자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는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내화건축자재들의 개발과 출시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건축자재기업 KCC는 그라스울, 세라크울, 미네랄울, 내화도료 등 불에 타지 않는 내화건축자재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자재들은 모래와 자갈 등 무기재료를 원료로 사용,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를 막고 피해를 줄여준다.
 
특히 친환경 보온단열재 그라스울 네이처는 국내 기술 최초로 유해물질 폼 알데하이드 방출 없는 천연오가닉 바인더를 사용했다.
 
유리 원재료인 되는 규사로 만들어져 화재 시 유해물질에 대한 2차 피해도 예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HB마크 최우수등급인 클로버 5, GR 마크 획득했다.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인증하는 안전인증마크인 S마크도 보유하고 있다.
 
생체 분해성 세라크울 뉴바이오는 독일 동물시험에서 인체 무해성을 인정받는 등 EU의 환경 장벽을 극복한 대표적 제품이다.
 
유럽의 경우 섬유제품의 안전성 규제에 따라 바이오 제품이 세라믹 화이버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화재에 취약하다고 알려진 도료는 최근 내화도료가 출시되며 통해 각광을 받고 있다.
 
내화도료는 높은 불길의 온도로 인해 건물 기둥에 사용된 철골이 녹아내려 건물이 붕괴되는 것을 막아주는 도료이다.
 
KCC의 내화도료 화이어마스크 SQ는 화재가 발생하면 고온에서 세라믹 재질의 단열층이 기존 두께의 50배 이상 부풀어 올라 화재로 인한 불길과 열을 효과적으로 차단, 건물의 철골로 열이 전달되는 것을 막아 준다.
 
특수첨가제를 사용해 시공성 및 내구성이 우수하고, 화재 시 인화성이 없어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안전하다.
 
KCC는 건설사, 설계사무소,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에 따른 내화건자재의 필요성과 화재 발생 시 내화건축자재의 뛰어난 내화 성능에 대한 세미나를 실시하는 한편 단열재를 포함한 우수한 성능의 내화건축자재와 도료 등에 대한 컨설팅을 강화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건축물에서 내화건축자재는 화재 발생 시 소중한 인명을 지킨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특히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각종 전열기구의 과도한 사용으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더욱 커지는 만큼, 내화건축자재의 사용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내화건축자재는 유독가스 발생 최소화는 물론, 유독가스와 열기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사람들의 대피 시간을 확보해 준다며 ”KCC는 대형 화재로부터 안전한 건축물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더 우수한 성능의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