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프리미엄을 타겟으로 한 스마트폰은 CES2017에서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17년형 갤럭시 A5는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찍어 인증하는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과 트렌디한 디자인, 뛰어난 방수방진 등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혁신적인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고 말했다.
스마트폰에는 전후면 모두 F1.9의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디스플레이 광원으로 조명 효과를 내는 '셀피 플래시' 기능으로 만족스런 셀피를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카메라 촬영 버튼을 화면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플로팅 카메라 버튼'과 스와이프 동작만으로 다양한 촬영 모드와 16개의 필터를 빠르게 선택할 수 있는 UI로 쉽고 즐거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갤럭시A 시리즈 최초로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해 눈∙비 오는 날이나 야외레저활동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지문인식으로 더욱 안전하고 간편한 '삼성 페이', 데이터와 이미지를 손쉽게 백업할 수 있는 '삼성 클라우드'
서비스도 지원한다.
후면 3D 커브드 글래스와 메탈 프레임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한다.
블랙 스카이, 블루 미스트, 피치 클라우드 3가지 색상으로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되며 출고가는 54만8900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7년형 '갤럭시 A5' 출시를 기념해 19~26일 홍대 커피스미스에서 라운징 콘셉트의 색다른 제품 체험 공간 '2017 갤럭시 A 라운징'을 운영한다.
2017년형 '갤럭시 A5'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이벤트 소개는 삼성전자 웹사이트(www.samsung.com/sec/galaxya2017)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신민우 기자 ronofsmw@shina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