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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카이스트, 미래 철도기술 개발 '머리 맞 대'
코레일-카이스트, 미래 철도기술 개발 '머리 맞 대'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7.01.1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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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무인드론·빅데이터 등 다양한 안건 논의

▲ 18일 대전시 동구 코레일 본사에서 카이스트 교수진과 코레일 경영진 등 관계자들이 기술경영 간담회를 진행 중이다.(사진=코레일)
코레일과 한국과학기술원(이하 카이스트)이 18일 코레일 대전사옥에서 미래 철도기술 선도를 위한 기술경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카이스트 산업학과와 시스템공학과, 기술경영학부 교수진 20여명이 참석해 홍순만 코레일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철도 경영시스템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또 자율주행 기술 개발과 무인드론 감시기술, 빅데이터 솔루션 등 미래 철도기술 및 철도경영 알고리즘 개선에 관한 10여건의 세부 안건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그동안 카이스트와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임직원 대상의 첨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코레일은 올해 직원 기술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IoT(사물인터넷)와 머신 러닝, 빅데이터, 행태분석을 통한 지능형 마케팅 등 최신 과학기술을 철도경영에 접목하기 위한 프로젝트 협력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홍순만 사장은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첨단의 철도 교통 기술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코레일의 철도 운영 경험과 카이스트의 일류 과학지식을 융합해 세계 철도시장의 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협력체계를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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