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는 공약사업, 사회기반시설 등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한 감동양주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16일과 17일, 18일에 이어 24일에도 ‘2017 주요현안사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공약사항 39건, 사회기반시설 21건, 현안사업 39건, 신규(추경)사업 12건 등 110건의 사업을 국·소장, 담당관 등으로부터 추진계획, 문제점. 대책 등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주요 현안사업은 감동365 범시민 실천운동 추진, 올해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권역별 노인복지관·스포츠센터 건립 , 도봉산~옥정 광역철도건설사업, 국지도39호선 시설개량사업, 체험관광농원 조성,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장욱진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농업인회관 건립,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등이다.
이성호 시장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 자세를 확립하고, 감동양주 실현을 위해 공약사업, 사회기반시설 등 주요현안사업을 계획대로 집행한다”며 “상반기 조기집행을 통해 서민경제 활성화 및 지역경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양주/김명호 기자 km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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