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정기열 의장이 지난 17일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 조장연 상임위원을 접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 의장은 “지난해 8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역구 지방의회의원 후보자도 후원회를 둘 수 있도록 개정의견을 내주어 감사하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조장연 상임위원은 “지방의 역할이 커짐에 따라 지방의회의 투자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효율적인 선거를 위해 방법론적 개선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한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경기도/임순만 기자 sml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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