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구로구 개봉동 모처에서 열린 신년회에는 이정찬 남부신문 회장을 비롯 신문 관계자, 이용국 발전위원회 회장, 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남부신문 발전위원회 이용국 회장은 이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정유년의 해가 떠올랐다"며 "지난해 위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이 자리까지 올수 있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어려운 때이지만 소통·화합하면 역경을 이겨낼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각자 위치에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하며 뜻 깊은 결과를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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