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통합방위협의회, 설 맞아 위문활동
부평통합방위협의회, 설 맞아 위문활동
  • 박주용 기자
  • 승인 2017.01.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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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소방서 방문 관계자 격려

인천시 부평구통합방위협의회는 설을 앞두고 18일 관내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를 방문해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홍미영 부평구청장, 이종훈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507여단 3대대, 부평경찰서, 삼산경찰서, 부평소방서를 방문해 명절에도 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애쓰는 군장병, 경찰과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했다.

홍 구청장은 “군장병과 경찰, 소방대원들이 맡은바 임무에 성실히 임해 주고 있어 올해도 구민 모두가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구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평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현역 장병, 경찰 및 소방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자체 회비로 모금한 위문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갖고 있다.

[신아일보] 부평/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