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설 맞이 특판 정기예금 한시 판매
KEB하나은행, 설 맞이 특판 정기예금 한시 판매
  • 강태현 기자
  • 승인 2017.01.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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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가입금액 1천만원…적용금리 최고 연 1.80%
▲ (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19일부터 2017년 설맞이 특판 정기예금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판 정기예금은 KEB하나은행 영업점에서 판매되며, 총 판매 한도는 1조원으로 한도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특판 정기예금의 최저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적용금리는 1년제 최고 연 1.7%, 1년 6개월은 최고 연 1.8%이다.

또, KEB하나은행 인터넷뱅킹 및 1Q뱅크(스마트폰뱅킹)에서도 1년제 e-플러스 정기예금을 최고 연1.7%로 가입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정기예금 한시 특판은 새해를 맞이해 손님께 실질적인 금리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라는 은행 슬로건처럼 손님 만족을 최우선으로 실현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강태현 기자 thk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