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정유년 첫 임시회 시정업무보고 청취·안건 심사
파주시의회, 정유년 첫 임시회 시정업무보고 청취·안건 심사
  • 이상길·장원진 기자
  • 승인 2017.01.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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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의회는 18일부터 24일까지 시정업무보고 청취, 일반안건 심사를 위해 정유년 첫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2017년을 맞아 시의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자 계획했으며, 시의회는 첫날인 18일부터 시정업무보고 청취 및 일반안건 심사를 시작해 24일은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의결한다.

이평자 의장은 개회사에서 “중용(中庸)의 등고자비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겨, 시의회가 시민중심의 의회, 공부하는 의회, 연구하는 의회가 돼야 한다”며 “올해 시의 시정업무 계획 청취부터 기본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과 함께하는 시의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시의회는 임시회 개회에 앞서 지난 16일 사랑의 연탄봉사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신아일보] 파주/이상길·장원진 기자 sg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