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관서 100여명 대상
전남 보성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1시 장애인 등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장애인사회복지관에서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 했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 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해 최근 빈발하는 장애인 등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교통사고 없는 건강한 보성 지역을 만들기 위한 교통안전의식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장애인들이 보행 중 운전자의 눈에 잘 보이도록 형광조끼를 배부하며 입혀주고, 신발에 반사지(일명, 반딧불)를 붙여주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신아일보] 보성/임준식 기자 jsl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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